엠브이픽이 배민쿠폰 나눠 가지는 법

얼마 전 대표님이 코스코(코리아 스타트업 포럼) 웰컴 데이에 참여를 하셨는데요. 도중 진행된 선착순 이벤트에 재빠르게 참여해서 배민 쿠폰 두장을 받아오셨습니다..ㅎㅎ 이 쿠폰을 어떻게 팀원들과 나눌까 고민을 하던 끝에 간단한 게임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해서 오늘은 쿠폰 쟁취를 위해 열심히인 팀원들의 모습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옥상에 모인 엠브이픽 팀원들>

일단 회사 옥상에 팀원들 모두가 모였습니다. 예쁘죠? 저희 회사의 자랑이랍니다（＾∀＾●）ﾉｼ 날씨도 정말 좋은 날이네요! 대표님이 열심히 게임 방법을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딜런 님은 왜 저렇게 서있을까요.? 혼나는 거 아닙니다.)

~ 게임 방법 설명 ~

<게임방법설명>

게임 방법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동전 두 개면 준비물도 끝. 미리 정한 기준선에 동전을 더 가깝게 던지는 사람이 상품을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던지기 전에 "도전!!!!"을 꼭 외쳐야 하며 선을 넘으면 가차 없이 탈락입니다.

~ 게임 중 ~

던지는 순서는 대표님부터 시작해서 보이는 데로 지목하기로 했습니다. 다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숨는데 필사적이었습니다. 왜 다들 첫 번째는 싫어할까요? (저도 싫긴 싫으네요,,)

선을 넘는지 지켜보는 팀원들

선 넘는 것? 전혀 봐주지 않죠. 스무개가 넘는 눈들이 반짝입니다. 사실 무서웠어요,, 아마 이날 저희 발이 가장 많은 시선을 받은 날이 아니었을까요? 선을 조금만 넘어도 바로 옆에 있는 로건님께 딱 걸린답니다. 제티님은 앉아서 까지 지켜보네요.. 저희 팀원 이렇게 무서운 사람들인지 몰랐어요,,ㅎㅎ

로건님의 완벽한 자세

한참 지켜보다가 차례가 되자 멋진 자세를 선보이신 로건님,, 선도 완벽하게 지켜주시고 하늘까지 완벽한 샷이 나왔습니다. 로건님은 저희 회사 최장신이신데요. 너무 길어서 다들 놀랐습니다. (＃°Д°)

그리고 나머지 팀원들도 모두 던졌는데요. 다들 자세들이 장난 아니셨어요,,, 누구하나 만원에 진심이 아닌분이 없었습니다.

~ 게임 결과 ~

누가 가장 선에 가깝게 동전을 던졌을까요?! 놀랍게도 윤돌님 입니다. 윤돌님은 4번째로 던졌는데요 뒤에 10명이 넘는 팀원들 모두 이기지 못했답니다.. 결과를 보시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긴장감 없던 게임이 었던 것 같습니다..ㅎㅎ..ㅎ... 이렇게 긴장감이 없다니,, 하지만 팀원들의 살아있는 눈빛들, 잊혀지지 않네요. 모처럼 다들 어린아이처럼 신난날이었습니다ㅎㅎ 팀원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