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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외주개발을 위한 15가지 체크리스트 (Ver.2 개발 중/개발 후)

외주 개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막막한 당신을 위해 준비한 15가지 체크리스트 중

개발 중, 개발 후 필수 Checklist 7가지를 공개합니다.

지난 외주 개발사 계약 전 체크리스트에 1편에 이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성공적인 외주 개발을 위한 체크리스트 그 2번째 이야기 입니다.
지금 바로 성공적인 외주 개발을 위한 개발 중, 개발 후 체크리스트 7가지를 만나보시죠!
(이번 콘텐츠는 개발 중 4가지, 개발 후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개발 중! 필.수. 체크리스트 4가지

9. 외주 개발이라 쓰고 협업이라 읽습니다.

마음에 쏙 드는 외주 개발사를 선정하여 외주 개발을 맡겼더라도, 외주 개발사의 요청에 따라 클라이언트가 직접 처리해 줘야만 개발이 진행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카드 결제 시스템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카드 결제 시스템을 추가하는 건 개발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일은 아니지만, 클라이언트가 카드사 승인을 받기 위해 직접 준비해야 하는 서류가 꽤 많으며 기본적으로 평균 2주라는 기간이 소요됩니다.
게다가, 2주간의 기다림 이후, 반려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엠브이픽은 미리 공지를 드리고 있는데, 일정대로 준비가 되지 않을 경우 전체 외주 개발 일정이 딜레이 될 수 있습니다.
즉, 클라이언트의 요청대로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기 위해서는, 개발사의 요청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대응 또한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10. 디테일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feat. 정말 컨펌하시겠습니까?)

클라이언트의 직접 기획 내용을 토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와 외주 개발사에게 서비스 기획까지 맡겨 프로젝트를 진행할 경우 모두, 개발하고자 하는 서비스의 기획안은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작성될수록 좋은 것은 당연합니다.
단, 그만큼 디테일한 컨펌도 필수인데요. 개발 중에 기획안의 변경을 요청하는 경우 한 가지 기능을 바꾸기 위해서 이미 개발한 프로세스를 모두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죠.
디테일하지 않은 기획안과 컨펌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개발 일정 딜레이와 그에 따른 추가 비용은 클라이언트도 개발사도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11. 외주 개발에서 소통은 권리입니다.

외주 개발사와 클라이언트는 원활하게 소통하며 개발 중 생기는 질문이나 요청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원활한 소통이 곧 개발 일정을 맞추는 비결이자 성공적인 외주 개발의 핵심이라는 것은 두 번, 세 번 말해도 모자랄 것입니다.
개발 중에 외주 개발사와의 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클라이언트는 언제든 소통의 불편함을 개선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외주 개발사도 클라이언트에게 소통의 개선을 요청할 수 있죠!

12. 약속은 지켜져야 합니다.(외주 개발사도 클라이언트도!)

외주 개발사가 제안하는 개발 일정은 “단순히 5월까지 개발 완료”가 아닙니다. 기획, 디자인, 개발 기간이 나뉘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획한 대로 일정이 지켜지고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하며, 일정이 딜레이 되는 것이 확인된다면 원인이 외주 개발사에 있는지, 클라이언트에게 있는지 명확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개발 과정에서 진행 단계를 중간중간 체크한다면 뒤 늦게 책임소재를 밝히기 위해 얼굴을 붉히는 일은 생기지 않겠죠!
성공적인 외주개발을 위한 개발 중 체크리스트

개발 후! 필.수. 체크리스트 3가지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어요!

13. 우리는 이걸 QA라 부르기로 했어요.

QA(Quality Assurance)는 개발 완료된 서비스의 기능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품질을 저하 시킬 수 있는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여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뜻합니다. 개발이 완료된 후라면 당연히, 완성된 프로젝트가 컨펌 했던 내용과 일치하는지,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QA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외주 개발사의 자체적인 QA 이후, 클라이언트의 QA가 진행되는데 이때의 QA가 출시 전 서비스의 마지막 보완을 위한 과정임을 꼭 인지하고 꼼꼼하게 진행하셔야 합니다!

14. 사용자는 ‘내’가 아닌 “유저”입니다.

성공적인 외주 개발을 거쳐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우리 서비스를 경험한 유저들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다 메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생각보다 직접 플랫폼을 이용한 유저들이 주는 피드백 말이죠.
엠브이픽은 출시 초반, 유저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보완하는 클라이언트의 성공 사례를 많이 봐왔습니다.
또한, 서비스의 성질과 시장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출시 후의 보수과정까지도 외주 개발사에 맡기는 것이 유리한 경우도, 자체 개발자를 채용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15. 유저는 생각보다 마음이 급합니다.

서비스의 개발 완료와 출시는 사업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앞서 언급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유지 보수 및 업데이트는 필수입니다.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문제로 지적하거나 불편하다고 하는 부분을 빠르게 개선해서 대응하지 않으면, 불만족한 유저 서비스를 떠나고 맙니다. 미처 예상하지 못한 에러나 버그 등의 보수와 개선을 위한 서비스 수정 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유저들의 원활한 서비스 사용을 도모하세요.
성공적인 외주개발을 위한 개발 후 체크리스트
성공적인 외주 개발을 위한 체크리스트 15가지를 하나하나 살펴봤는데요. 엠브이픽에서 준비한 이번 콘텐츠가 좋은 외주 개발사를 찾고 있는 많은 클라이언트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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